[압량(Amnyang)] #Final. 새로운 적, 무당(Shaman)과 게임 시작 씬, 로딩씬, 인트로씬 제작
개발일지를 오랜만에 작성하러 왔다. 프로젝트를 개강 전까지 끝내고 싶어, 바쁘게 달린다고 글 작성할 시간이 없었다. 하지만, 결국 개강 전까지는 못 끝냈다....ㅎㅎㅎㅎ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려 하다보니, 어디서부터 적어야할 지 모르겠다. 그동안, 직면했던 고민들에 대해서 그냥 적어놔야겠다. 그러면, 나중에 볼 일이 있을지도? 1. 새로운 적, 무당(Shaman)과 집 길가에서 다음 집까지 가는 길목은 경관(Police)이 지키고 있었다. 이번엔 집 내부에서 플레이어를 괴롭힐 새로운 적이다. 사실 무당 로직을 구현하는데에 굉장히 많은 고민들이 있었고, 초반에 벌여놓은 실수때문에 타협을 할 수 밖에 없었다. 무당은 집에서 방들 사이를 랜덤으로 걸어다녀야 한다. 하지만, 집 구조가 다음과 같이 되어 있었다. ..